오늘은 서산에 있는 팔봉산을 가기로하여 느즈막히 집을나섰다.
9시10분출발하여10시30분 팔봉산 양길주차장에 도착하니 유치원생들
소풍을 왔나 왁자지껄하고 등산객들도 한무더기 올라가고있어서
뒤따라 올라가니 등산로가 꾸미지않아서 아기자기한게 정감이 간다
2봉을거쳐 3봉을가니 온통 바위로 이루어져 경치가 볼만하고 3봉에서
4봉으로 가는길은 곡예를 할만큼 바위길이다 5봉부터는 그리 볼 경치도없고
산길을 산책하는 기분이다 8봉을보고 다시 회귀하여 오는길은 우회로를
택하여 내려오니 등산로 자체가 운치있는 길이다.14시하산 완료
오면서 먼저번에들려 맛있게 먹은 칼국수를 다시한번 음미하고
16시30분 귀가하였다
정겨운 등산로! 꾸미지않아 아름답다.
시작부터 철계단 이네~~어휴
멀리 보이는 1봉
2봉 온통 바위다~~~
자기야~~~ 나 보여
3봉 올라가는길 바위 문도 있네~
옛날길 뚱보는 못간다고 했는데 막아 놓았네
여기는 정상~ 정상입니다!!!
4봉가는길에서 본 3봉의 아름다운 모습
뒤로도 내려오고 쉬운가~~
앞으로도 내려오고 이길을 올라 가려면 힘들겠지!!!
3봉을 배경삼아 치~즈
철계단이 자주보인다
자세좋고 유~격 유~격
밥상 바위인가 탁자 처럼 생겼다
운암사지 하산길이 싱그럽다
운암사지 뒤로 보이는 팔봉산
1봉의 흔들바위
고비가 띠를 둘렀네~~
거북 바위! 뒷태가 거북이 닮았네~~
1봉의 웅장한 모습 위에는 올라가지 못한다
멀리 팔봉산 정상인 3봉이 보인다
호랑이 굴이라는디~~어째
못 먹는 약수 손만 씻고~~~
팔봉산입구 장승이 쪽발이 닮았네!!!
멋진 소나무로 둘러쌓인 등산로 입구
맛있는 해물 칼국수로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주산풍경모음110611 (0) | 2011.06.12 |
---|---|
미르보령성주산행110611 (0) | 2011.06.12 |
여수영취산110416 (0) | 2011.04.16 |
영인산110319 (0) | 2011.03.20 |
광덕산산행110312 (0) | 2011.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