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처가집가족모임성주산심원계곡120818

청 죽 2012. 8. 19. 21:29

성주산심원계곡에서 처가집 가족모임이있어 7시출발하여 광천에서 먹거리를 가지고

보령쉼터에 도착하니 많은 비로 인해 물이 엄청불어나있어 운치있는 계곡을 만들고있다

처형들이 도착하여 아침을 간단히먹고 공놀이와 물장구로 동심으로 돌아가 흥겹게

놀이를하고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다

 

많은비로 불어난 계곡물이 엄청시원하다

장모님과 세자매~~

계곡이 엄청 좋타~~~

물속이 좋아~~~~

배고픈디 밥은 왜 않오는겨! 꼬추로 허기를 달래고~~

장모님 멋진포즈~~

이제는 배도 부르고~~김치찌게가 일품이여!!!

다정한 우리~~

갑자기 쏟아지는 쏘낙비 오락가락한다

요즘유행하는 강남스타일 말춤 흉내내는 막내~~~

오랬만에 만나는 서천처형 !오메 반가운거~~~

동서지간의 반가운 만남

우리가족의 영원한 행복을 위하여~~~

장모님과 식사후 담소중!!!

드뎌 물속으로 공놀이 삼매경에 빠지다

에잉 물세례 밭아볼텨!!!!

잘 밭으라고잉

어디로 가는겨~~~

내가 잡아야지~~~

 

공을 왜 떨어트리는겨! 물싸움  시~작

아 시원해~~

한잔씩 하자구~~

막내가 엄마에게 응석 부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