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솔향기길 트레킹120301

오늘은 순일미가 모여 즐거운 여행을 하는날이다.여사님들을 모시고 8시10분출발하여

9시40분 꾸지나무골해수욕장에 도착하여 트레킹를 준비하고 산행을 시작하여

각종이름이 생소한 바닷가와 환상적인 트레킹 코스를 지나며 바다의 정겨운소리와

솔향기 가득한 내음을 음미하다보니 4시간18분 10.2키로미터의 길고도 즐거운 트레킹을 마감하고

맛난 회로 허기진배를 채우고 마음씨 좋으신 사장님의 배려로 해수욕장까지 픽업을하여

편안히 다녀오고 이원방조제의 희망의 벽화에 국민의 찬사를 보내고 안흥항에서 각종해산물의

잔치를보고 18시30분경 오늘의 일정을 마감하였다

 

빨리 안오는겨~~~

열심히 뛰고 있어~~~

오늘의 트레킹 코스입구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옆길로 해서 해송 가득한길로 올라간다

내려가는길은 언제나 힘들어

해변가에 갈대도있고~~~

아유~~더워~~~

파도소리 정감어린~해변길도 걸어보고

 

순일미 이쁘지~~~

어여~~올라와

 

용난굴 앞의 밀물로인한 고난도 징검다리 건너기

맛난 간식도 바다가보이니 더 맛있네~~~

뒤로 내려가면 더 좋아~~~

 

오~잉 웬 미녀들이~~~

 

당봉전망대에서~~~

 

 

야~~ 이게 꼬추인가봐

 

어떤게 맛있나~~

삼형제봉을 배경으로~~

 

만대수산의 맛난 회 진수성찬이구만~~~~

상다리 부러지구만유~~

꾸지나무골 회귀후 멋지유~~~

이원방조제의 희망벽화에 수근해지네~~

 

신진도의 외항모습 해산물의 천국이네~~

갈매기도 유유히 헤엄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