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어의곡산행120211

오늘은 신도산악회에서 소백산을 가는날이라 새벽부터부산떨어나갔지만

일행이늦어6시30분경 출발하여배방 천안을거쳐 소백산으로 출발하여 도착하니

겨울날씨가 봄날씨처럼 화창하여 산행하기엔 좋은날이다.

계속 오르막이라 힘들었지만 정상밑에서 먹는 점심은 맛이 기막히다 올라가는길이

강풍이 몰아쳐 산에온 기분을 제대로 느끼었지만 볼이 얼얼하다.하산길은 계획을 변경하여

천동매표소로 하산하여 송어회로 저녁을 하고 아산으로 귀가하였다

온양 6시30분-배방-천안-제천휴게소9시10분-소백산어의곡휴게소10시28분

-산행시작 정상도착13시44분-천동휴게소하산15시42분-저녁식사송어회16시58분

-21시50분귀가

 

소백산등산지도~~

9시10분아침을 먹기위해 도착한 휴게소의 여러가지풍경

 

10시28분 어의곡 매표소 도착 산행 준비들하고~~

산행시작전 모~이

미끄러우니 아이젠도 차고 단단히혀~~

쓰리 미녀들~~우리 이쁘죠~~

다리도 건너고 오르막도 오르고~~~

눈길이 장난이 아니네~~

 

눈밭에 먹는 점심만찬의 여유 오~메 맛있는거

정상 오르는 등선길의 칼바람에 뽈이 얼얼~~~

충청북도 정상석~~

경상북도 정상석 빈부격차가나네 1439.5미터~~

아이구 추워~~

주목 군락지~~

맛난 방울 토마토도 간식으로~~~

드뎌 천동매표소에서 아이젠도 벗고 발걸음이 가볍다 아~휴 시원해

천동송어장에서의 맛있는 송어회로~~

 

송어 비빔회~~

맛난 매운탕으로 마지막을 장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