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광덕산110519

청 죽 2011. 5. 19. 21:32

오늘은 병원가는 날이라 진료를 마치고 오후에

미숙과 함께 오랫만에 광덕산을 가기로하여 강당골을 출발하여

임도길로 하산하였다.싱그러운 초록색의 숲길이 쏟아내는 맑은 공기를

폐부 깊숙히 들이 마시며 5월의 향연을 만끽하고 내려왔다

 

강당골 출렁다리에서~~

계곡 옆의 산책로 무척 시원하다~~

계곡물에 발 담구니 아직은 엄청 차갑다~

산림욕 한다고 차리피고 누운 미숙!!!

 

철마봉 하산길의 우거진 녹음!!!

 

올라가는것은 언제나 힘들어~~~

광덕산의 아름다운 야생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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