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많이와서 오늘은 운동을 하루접고
미숙과 아파트를 산책하기로하고 사진기를 챙겨
한바퀴돌며 아파트의 설경을 느껴보고 추억을 심었다
현관 바로 밖에서~~
105동앞 어린이 놀이터옆에서
낮에 보았으면 더 멋 있을텐데~~~
눈꽃으로 활짝핀 화살나무
나!이뻐~~~
해적선에 올라~~
111동옆 산책로에서~~~
꽁꽁 얼어버린 잣나무 가지로~~
눈덮인 피라칸타
가로수와 설경 운치있네
분수대광장에서 트리와함께
폼 잡아볼까~엉덩이가 차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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