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01222조촐한생일

청 죽 2010. 12. 26. 19:19

생일날이라고 장진이가 휴가나와

조그만케익을 사가지고와서 축하를 해주었다.

마침 생일에 정기휴가가 맞아 목욕탕에가서 등도밀어주고

부자간의 훈훈한정도 느껴보았다

 

맛있는 생크림케익

없는 돈 쪼개 사온 아름다운 케익

힘차게 불어야지 후~우

미숙과 가볍게 와인한잔 사랑해~~~

한울타리 가족과 함께한 저녁만찬 기다림의 미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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