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야간산행일 이다.17시퇴근하여 석찬우진을 태우고
집으로 와서 준비하고 강당골로 출발 18시22분 정상을 향해 한걸음
밤이슬을 맞으며 걸으니 발걸음이 가볍다.아줌마들은 수다떠느라
힘들지도 않은 모양이다.철마봉을 지나 임도로 오다 맛있는 저녁만찬
우리의 연못에 무럭무럭 크고있는 송사리를 보고 엘림가든 밑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져본다.과일로 후식을때우고 21시30분 귀가
출발전 아파트 앞의 영덕게 판매
강당골 출발 준~비
나도 폼잡고~~
빨랑빨랑혀~~
시~작은 계단부터
벌써부터 땀나네
뭐가 그리 즐거울까
맛있지 그리고 참 우숩다 그치
흘리는 땀도 훔치고
맛있는 저녁 만찬
어여먹자 배고프다
이맛을 누가알랴-꿀~맛
과일로 후식하고
멋드러진 단풍 앞에서
운치있는 가로등밑의 단풍
단풍이야 얼굴이야 그것이 문제로다
이쁜이 삼총사 이쁜짓~~~
가을 남기고 떠난 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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