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산 가족산행120125

태백산을 가기로 하였는데 눈이 많이내려 포기하고 광덕산을 가기로하였다

10시경 강당골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벌써 눈덮인 산을 오르고있었다

등산준비를 마치고 눈밭을 헤치고 오르기시작하여 철마봉입구에가니

단비가 힘들다고 투정이다  그래도 정상을 향하여 힘들게 힘들게 오르고

많은눈과 칼바람을 헤치고 장군바위로해서 마리골 강당골주차장으로 하산하여

가재골에서 장작구이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귀가함

 

완전무장 준비하고~~~

눈밭의 갈대도 아름답고

 

 

어여~올라와

힘들어 죽겠구만~~~

 

 

 

 

 

 

눈꽃이 아름답구만~~~

 

솜사탕같은 눈꽃

눈을보니 백구가 신나서 여기까정~~~

이쁜것들~~~~

 

정상으로 힘을내서~~~

 

커피한잔하고 추위를 이겨내자고~~

 

 

정상의 눈꽃들~~

 

정상에서~~~

 

태백산의 기운을 여기서 느껴보자고~~~

 

박새도 마중나오고

장군바위 하산길의 계단에서~~~오~예

 

 

 

 

눈온뒤의 파~란 하늘

하얀구름과 하얀 눈꽃~환상적인 아름다움

 

 

 

 

출렁다리 고치고나니 튼튼해졌네~~~

눈쌓인 모양이 동물을 연상시키네~~

 

우리 포~즈 어때요

맛있는 장작구이~~~

뭐 부터 먹을까~~

갈비가 최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