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향일암-유람선-낙안읍성-송광사 111104(3일차)

청 죽 2011. 11. 6. 21:37

새벽일출을 보기위해 05시40분 기상하여 향일암을 오른다.

오른는길이 가파르고 바위를 절묘하게 통과하여 향일암을 세우고 참선을 하였다

떠오르는 멋진 해돋이를 보고 가족의건강을 빌어본다.

돌산대교에09시55분에도착하여 11시20분출발하는 유람선을 기다려 승선하여

오동도를 돌아오는 코스로하여 바닷바람을 상쾌히 맛보고 낙안읍성에13시57분도착하여

엣정취가 묻어나는 성곽길을 돌아보고 17시15분 송광사에 도착하니 벌써 어둠이

밀려와 간단히 눈요기만하고 숙소를 찾아 헤메이다 남원으로 와서 겨우 잠자리를 청했다

 

향일암 오르는길의 바위틈새 길들

 

관음전의 작은 천불상들~~~

후박나무와 동백나무의 연리지

바위에 핀 멋진 담쟁이 단풍

원효대사가 참석했다는 바위돌

얘들도 일출을 목놓아 기다리나~~~

드디어 빠알간 해가 올라온다

멋진 해돋이 와 어우러진 모습 보기좋치~~~

 

 

 

칼바위 뚱뚱하면 가기 힘들겠네

칼칼한 칼치조림으로 아침을먹고

두꺼비를 닮은 바위

바다가 보이는 멋진 풍경~~~

돌산대교의 아침모습 야경과는 비교가 않된다

유람선에 드뎌 탑승하고~~~

 

멋진 바다가 풍경들

 

절벽위에 펼쳐진 멋진 누각

저기 오동도 보이지~~

아름다운 등대길도 보이고

오동도 일주 열차도 보이네

용굴이라나 뭐라나~~~

갈메기 주라니까~~~

 

낙안읍성도착~~

 

소달구지에 초가집의 정겨운 모습

 

이놈! 이실직고 하렸다~~

계절을 모르는 동백꽃 활짝폈다

마~님 때리지마유~~~

 

 

풀무질로 각종 연장을 만든다

 

한정식이 별로다 -다시는 못먹을 집이다

종류별로 표정이 다양하다

 

송광사의 아름다운계곡

 

 

 

 

 

저녁은 맛난 복찜과 지리탕으로 하루를 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