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영인산110324

청 죽 2011. 3. 25. 22:28

처가집 식구들이 장모님 생신을 맞이하여

영인산 휴양림에 모이는 날인데 오후부터 엄청내린 눈으로

영인산이 설경으로 멋을 부리고 있다.설경은 멋있는데 하산길은 미끄러져 힘들었다.

흉양림에서 1박하고 다음날 아산스파비스에서 즐건 생신을 즐기시고

가족간의 정을 두터이 하였다

 

휴양림 잣나무동에서 즐거운 한때

작은 처남내외.어색하네~

멋진 잣나무동의 설경

휴양림을 배경으로 찰칵

처형들 춥기도하고 설경이 반갑기도 하고~~~

큰처형 작은처형과 함께

눈덮힌 무당벌레 가로등 운치있죠잉~~~

작은처형~~ 나라니께~~

세째 처형~~ 멋있게 찍어줘~~

미숙~~내가이쁜가 눈이 이쁜가~~~

큰 처형 폼나유~~~

엉덩이가 얼어유~~~

장모님 힘쎄게 불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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