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성주산자연휴양림 20160925

청 죽 2016. 9. 26. 22:28

오늘은 아이들과 성주산 자연휴양림을 다녀왔다.

꽃무릇이 멋지게 피었다고 하여 시간을내어 빠알간 꽃무릇과

숲으로 우거진 휴양림의 싱그러움을 느끼고 편백나무숲이

뿜어내는 피톤치드향을 가슴깊이 들어마시고

대천항에가서 요즘 제철인 대하를 맛있게 먹고 왔다~~

 

 

빠알간 꽃무릇이 아름답다

 

 

 

 

 

 

 

 

 

 

길좌우의 소나무밭에 꽃무릇을 식재 하였다

 

이게 꽃무릇이여~~~

 

 

봐도 봐도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꽃말이 슬픈 상사화~~

 

 

 

소나무와 잘어울린다

 

 

 

 

 

 

 

 

 

구절초가 한창이다~`

 

 

 

 

 

 

 

 

쭉쭉뻗은 편백나무숲~~

 

                             우리도 쭉쭉뻗어봐유~~

 

단풍이 시작인가~~

 

 

 

 

 

싱싱한 전어회~~

여기도 빨간 대하가 익어간다~~

                                    대천항의 꽃게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