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과 성주산 자연휴양림을 다녀왔다.
꽃무릇이 멋지게 피었다고 하여 시간을내어 빠알간 꽃무릇과
숲으로 우거진 휴양림의 싱그러움을 느끼고 편백나무숲이
뿜어내는 피톤치드향을 가슴깊이 들어마시고
대천항에가서 요즘 제철인 대하를 맛있게 먹고 왔다~~
빠알간 꽃무릇이 아름답다
길좌우의 소나무밭에 꽃무릇을 식재 하였다
이게 꽃무릇이여~~~
봐도 봐도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꽃말이 슬픈 상사화~~
소나무와 잘어울린다
구절초가 한창이다~`
쭉쭉뻗은 편백나무숲~~
우리도 쭉쭉뻗어봐유~~
단풍이 시작인가~~
싱싱한 전어회~~
여기도 빨간 대하가 익어간다~~
대천항의 꽃게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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