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여행을 다녀왔다.
개심사의 청벚꽃과 겹벚꽃이 멋있는 곳인데
만개를 지나서 혹시나 하는마음에 문수사 부터
들어가니 입구에는 꽃잎 벌써 다떨어져서 초록의 잎들이 반기지만
음지의 꽃들은 이제 함빡웃음을 짓는다.
개심사에는 많은 사람들이 저물어가는 꽃들을 보며 아쉬워하고있다.
돌아오는길에 해미읍성에 들려 옛 선조들의 모습을보고 상쾌한 솔향기 맡으며
내려오니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여행이 끝나니 비도 반겨주나보다
문수사 입구의 벚꽃들~~
바닥에 떨어진 꽃잎들이 멋있다
다람쥐도 봄마중 나왓다~~
붉은 영산홍이 불난다~~
나비도 형형색색~~
매발톱과~~
저기봐~~아직 한창이네
초파일을 맞아 연등도 달고~~
끝물인 벚꽃들이 시들어 있다~~
청벚꽃도 시들시들~~
등나무 덩쿨이 멋지다~~
아름다운 벚꽃들~~
아름다운 종각~~
맛난 산나물들이 주인을 기다린다
등나무벤치의 향기로운 꽃~~
해미읍성의 수문장
밥 한그릇줘유~~
아름다운 소나무길~~
해미읍성의 멋진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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