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토요일
모처럼 광덕산을 오르기위해 09시경 강당골에 도착하니
많은사람들이 벌써 오르고 우린 쉬엄쉬엄 관광모드로
정상을 오르고 물오른 나무들은 벌써부터 새싹을 내고
봄이오라 아우성이다.
17일 일요일
올해 처음으로 라이딩을 하기로하여 신도에서만나
1코스를타기로하였다 송악고개를 넘어갈때는 숨이
턱까지차서 힘들지만 내려갈때의 상쾌함이 운동의 묘미를
느끼게한다
정상부근은 아직도 눈이 녹지않아 빙판길이다
겨울에 아름다운 상고대가 피는곳인데 을씨년스럽네~~
구름사이로 솥아있는 멋진 봉우리들
내려오는길의 망중한
진달래가 벌써 봉우리가 터질것같다
먹을텨~~
나무에서는 벌써 새싹이 나왔다
우렁찬 물소리도 벌써 봄이왔다고 알린다
17일 라이딩 나서기전 셀카놀이~~~
오늘의 라이딩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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