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미숙 생일101114
청 죽
2010. 11. 15. 23:47
미숙의 생일을 맞아 단비를데리고 모처럼 일식집을 찼았다.
저녁정식을 시켜 참으로 맛있게 배부르게 먹고
귀가하는중 동아팀의 연락을 밭고 또다시 먹으러 헉헉
하나로마트에서 회를사고 떡케익을 가지고 용진씨집에도착
반가운인사를 하고 보니 벌써 거나 하구만.
케익 절단식을 하고 담소를 나누고 서로의 정을 만끽하고
부른배를 두드리며 돌아옴
고가네 칼국수옆의 청해일식
줄줄이 나오는 정식들 모듬회, 꼬물꼬물되는 산낙지
먹음직한 치즈가리비
쬐끔 삭힌 홍어
고등어구이
도미 카레 구이
다양한 생선초밥
몸보신에 최고 전복회
맛깔스런 새우튀김,깻잎 고구마튀김
참치구이
마지막으로 맛있는 알밥
매운탕 맛있게보이지만 좀 느끼함
우리의 귀염둥이 단비 얼굴보이기 싫어~~
굴에 과메기에 줄줄이
새우 새조개 미역 이름이 뭐더라~~~
대불~생새우~멍게 입맛 쩝쩝
따스한 우동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