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양평 두물머리와 세미원여행 20180818
청 죽
2018. 8. 22. 11:43
갑자기 양평의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가게되었다.
올라가는길이 나드리 인파로 조금 밀리지만
두물머리에 도착하니 저녁이라 선선하여 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만끽하고 있다.
팔당호의 맑은 물에서 나오는 신선한 공기가 가슴을 틔어주고
세미원의 연꽃들은 열매를 맺느라 분주하고 어스름저녁의 야경이 멋지지만
돌아오는길이 멀어 아쉬움을 느끼며 다음을 기약하고 귀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