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통영사량도 지리산 100대명산 산행150214

청 죽 2015. 2. 16. 22:29

여행일자:2015년2월14일(토)

여행날씨:화창한 맑은날 영상3도정도

어디를:통영 사량도지리산

누구랑:석찬부부와 4명이서

여행코스:가오치항-사량도금평항-곤지마을 팔각정-지리산-출렁다리

            -가마봉-옥녀봉-금평항-가오치항

산행거리:약7km

산행시간:4시간38분(쉬엄쉬엄 환상적인풍경에 사진촬영하며)

 

새벽6시30분 가오치항에 도착하여~~

 

 

바닥이 온돌로 되어있어 따뜻하다

 

 

다리공사장으로가는 레미콘차량들~~

환상적인 해돋이가 시작된다

 

 

2015년 가족의 무사태평을 기원해본다

 

 

사량도 금평항에 도착하여~~

 

 

 

 

버스를타고 곤지마을 팔각정까지간다

 

팔각정에서 커피한잔하고~~

자! 올라갑시다

 

100대명산 설명서

 

너무나 화창한 날씨로 햇빛이 따갑다

 

멀리 여수산단이 보인다

힘차게 바다를가르는 어선들~~

섬들이 멋지다

 

 

 

산의경치가 멋지다

 

 

멀리 곤지마을이보인다

바위들이 다 이모양이다

 

 

 

 

 

내지항의 모습이 한가롭다

바위가 절편처럼 부서진다

 

 

 

바위들이 주상절리처럼~~~

 

 

 

 

환상적인 조망권이다

 

 

 

야호 신난다~~

칼바위 능선도 지나고

뚱뚱하면 못지나간다~~~

 

 

 

 

 

 

지리산 정상의 멋진 조망권~~

 

 

 

이리 오셔~~

소나무뿌리를 장승으로 만들었다

시원한 맥주한잔 하시죠~~

 

지붕의 색들이 형형색색이다

 

촛대바위

철이른 진달래도 피고~~

 

 

 

 

 

 

 

 

 

멀리 금평항이 보인다

옥동삼거리의 주막 사장의 신들린연주

 

 

충무김밥으로 허기를 채우고~~

 

또 기어서~~오르고

 

대항의 모습

파도가 없는 잔잔한 바다

 

출렁다리를 당겨본다

너~무 좋아요

 

 

 

 

 

 

 

 

 

 

 

멀리 불모산이 보인다

 

 

온통계단과 돌산이다

 

가마봉 정상에서~~

 

 

가까이 다가온 출렁다리~~

 

 

 

90도 가까운 수직 사다리가 아찔하다

 

 

뒤돌아본 수직사다리

 

 

 

 

 

지리산의 명물 출렁다리

 

어유 무서워유~~~

 

 

 

머리서본 출렁다리모습

 

 

 

 

대항의 멋진 모습

 

 

밧줄도 잡고 내려가고

 

상도와 하도를 연결하는 다리공사

 

 

 

 

 

옥녀봉에 도착하여~~

 

 

 

 

 

 

 

 

개불알꽃도 봄마중하고~~

 

먼지도 탈탈털고~~

 

 

 

맛있는 멍게비빕밥으로 허기진 배를채우고

 

군고구마의 향기에 취해~~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