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사량도 지리산 100대명산 산행150214
여행일자:2015년2월14일(토)
여행날씨:화창한 맑은날 영상3도정도
어디를:통영 사량도지리산
누구랑:석찬부부와 4명이서
여행코스:가오치항-사량도금평항-곤지마을 팔각정-지리산-출렁다리
-가마봉-옥녀봉-금평항-가오치항
산행거리:약7km
산행시간:4시간38분(쉬엄쉬엄 환상적인풍경에 사진촬영하며)
새벽6시30분 가오치항에 도착하여~~
바닥이 온돌로 되어있어 따뜻하다
다리공사장으로가는 레미콘차량들~~
환상적인 해돋이가 시작된다
2015년 가족의 무사태평을 기원해본다
사량도 금평항에 도착하여~~
버스를타고 곤지마을 팔각정까지간다
팔각정에서 커피한잔하고~~
자! 올라갑시다
100대명산 설명서
너무나 화창한 날씨로 햇빛이 따갑다
멀리 여수산단이 보인다
힘차게 바다를가르는 어선들~~
섬들이 멋지다
산의경치가 멋지다
멀리 곤지마을이보인다
바위들이 다 이모양이다
내지항의 모습이 한가롭다
바위가 절편처럼 부서진다
바위들이 주상절리처럼~~~
환상적인 조망권이다
야호 신난다~~
칼바위 능선도 지나고
뚱뚱하면 못지나간다~~~
지리산 정상의 멋진 조망권~~
이리 오셔~~
소나무뿌리를 장승으로 만들었다
시원한 맥주한잔 하시죠~~
지붕의 색들이 형형색색이다
촛대바위
철이른 진달래도 피고~~
멀리 금평항이 보인다
옥동삼거리의 주막 사장의 신들린연주
충무김밥으로 허기를 채우고~~
또 기어서~~오르고
대항의 모습
파도가 없는 잔잔한 바다
출렁다리를 당겨본다
너~무 좋아요
멀리 불모산이 보인다
온통계단과 돌산이다
가마봉 정상에서~~
가까이 다가온 출렁다리~~
90도 가까운 수직 사다리가 아찔하다
뒤돌아본 수직사다리
지리산의 명물 출렁다리
어유 무서워유~~~
머리서본 출렁다리모습
대항의 멋진 모습
밧줄도 잡고 내려가고
상도와 하도를 연결하는 다리공사
옥녀봉에 도착하여~~
개불알꽃도 봄마중하고~~
먼지도 탈탈털고~~
맛있는 멍게비빕밥으로 허기진 배를채우고
군고구마의 향기에 취해~~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