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태안 빛축제여행141028
청 죽
2014. 10. 29. 19:59
오늘은 여유의 시간이생겨 태안에있는 드로니항의 명물 다리와
빛축제를 보러 다녀왔다
다리이름이 대하랑꽃게랑 멋진이름의 인도교이다
때마침 해넘이가 시작되어 환상적인 노을도 보고 빛축제장으로이동하여
수많은 전구들이 형형색색 뿜어내는 모습들을 너무 아름다웠다
대하랑 꽃게랑 이름의 인도교
갈매기 날아드는 멋진 인도교
다리를 2단으로 올려 멋지게 만들어 놓았다
다리위에서 보는 멋진 해넘이
내손위에 해를 담을겨~~~
해넘이가 황홀한 노을을 만들고있다
경비행기와 통통배가 그림을 만들어준다
다리에 조명이 들어와 운치를 더해준다
대하랑꽃게랑의 멋진모습
태안 빛축제장에 도착하여~~
호수위에 빛의 모습이 투영되어
더욱 멋지다
빛으로 만든 우산~~
풍차와 돗단배의 조화~~
방패연이 날아올라~~
트로이 목마인가~~
러브라인~~~
별을 따볼까~~~
추워서 어묵국물 한그릇하고~~
진짜 배에다 전구를 입혔다
천사의 날개를 달고 날아볼까~~~
야~호 돌고래 타고 놀자
사랑을 날려봐 뿅~뿅
큐피트의 화살이 가슴으로~~~
백조의 모습이 물빛에 반사되어 멋있다
빛으로 만든 은하수길~~
꽃마차 아니지 꽃조명마차타고 이~랴
아름다운 색갈의 빛축제를 아름답게 보고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