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광덕산행101004
청 죽
2010. 10. 3. 19:26
오늘은 광덕산을 갈려고 모집을 했으나 인원이없어
미숙이 교회 끝나고 가기로 했다.
2시34분 강당골 주차장을 출발하였다 비가와서 그런지
모든산이 싱그러움을 내뿜고 우릴 반기고있다.
늦은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산을 오르고 서로를 격려하고있다.
철마봉으로 해서 임도를 통해 멱시마을길로 하산중 으름이 다익어
벌어진것을 보다가 어느새 땅벌들이 다가와 3방을 쏘였다.
5시30분에 하산하여 상쾌한 마음으로 귀가 짜~~~잔
힘차게 올라 가는미숙
아름다운 소나무의 자태
아휴! 힘들어
광덕산의 억새풀
어때~ 나이뻐
이름모를 아름다운 야생화들
멍개가 다익어가네
임도의 아름다운 모습
3단 선녀탕
강당골의 출렁다리 계곡 물소리가 엄청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