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곡교천 은행나무길131108

청 죽 2013. 11. 8. 22:35

오늘은 아들이 오랬만에 올라와 가족이 곡교천 은행나무길에 나들이 하였다

노오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하늘을 가리고 터널을 만든 은행나무사이로

특유의 냄새가 코를 찌르지만 가을의 진한 향을 느끼고 천변의 국화에서

피어나는 아름답고 향긋한 내음에 은행의 향기를 씻어본다

코스모스와 노오랗게 물든 은행나무길~~~

코치도 한입물고 맛있나~~

멋진 은행나무터널~~

페러글라인더도 보인다~~

 

 

 

 

와우 멋있다

 

 

 

곡교천의 아름다운 풍경들~~~

 

 

국화 축제장의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