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오서산100918

청 죽 2010. 9. 19. 21:40

아침8시용진씨가 데리러와서 부랴부랴 준비하고 차에타고 동아아파트로

출발 모두들 들뜬 마음으로 기다리고있었다.

8시20분출발하여 9시20분 오서산 상담주차장에 도착하여 준비하고

9시40분 정상을 향하여 출발 시작부터 가파른길이 시작되어

힘든 여정을 예고 엇저녁 힘든일을 치룬 용진씨가 힘이 부친 모양이다.

모두들 힘들지만 정상까지올라 상쾌함을 느끼고 오서정에서 맛깔나는

점심을 해결하고 정상에서 인증컷 하고 중담마을길로 15시40분 하산하여

광천윤아네로 새우젓을 사러 형님소개를 밭아 많이싸게 구입하고

오천항으로 갱게미회 먹으러출발 배부르게 맛있게 먹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귀가

 

오서산 상담 주차장

 

 시골의 아름다운 풍경

 시작부터 힘들구만 아이구야~~`

 정암사 밑에서 정상을 어떻해 가야하나 논의중~~

 정암사의 가지런한 장독대 스님들의 찬거리가득

 종루의 장엄한 위용

 

가도가도 힘들어 그새 얼굴이 야위었네 

 정상의 억새풀의 장관 멋있당~~

 

 부부애를 과시하며 더씨게~~

 

저기봐~ 뭐가보이나 우리사랑이 보이지 

 

 

 오서정의 한가로운 풍경

 오서정의 의미심장한 글귀

 맛깔나는 점심 진수성찬이 따로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