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금산으로가족여행100904-05

청 죽 2010. 9. 5. 21:19

9월4일 아침07시40분 단비를 학교에 태워주고 대전으로 고고~~

9시30분대전도착 부모님 모시고 통영고속도로타고 금산인삼랜드 휴게소에서

동생들과 만남 인삼축제 기간이라 외국인들도 엄청많고 10시40분경휴게소를

출발하여 11시10분경 로뎀나무팬션 도착 사장님과사모님 청소하느라 분주하고

짐을풀고 점심은 금산의 맛거리 어죽을 먹으러 강남가든으로 손두부및 어죽으로

시장기를 때우고 강가에는 장마비로인해 엄청물이 불어 아이들놀기가 힘들어

낚시와 잠깐의 물놀이로 때우고 가족들간의 족구게임으로 우의도 다지고

저녁은 맛있는 바비큐파~티 서로의마음을 터놓고 가족의 단합을 위하여 건~배

아침 강변산책및 망중한 토종닭 백숙 맛있게먹고 팬션 정리후 올라오다

막내 접촉사고 해결후 부모님 모셔드리고 아산도착16시48분 화~이~팅

 금산인삼랜드 휴게소의 멋진풍경

 

금산군부리면 어재리  로뎀나무 팬션의 멋진정경

 강남가든의 맛깔스런 손두부

 금산명물 얼큰한 어죽

 무지개 다리

시골집의 정겨운 모습 

 자! 이젠 강으로 천렵가자

여기도 한번 훌터 볼까~~ 

 언니 잘 잡힐까~~

 잘 몰아봐! 고기 들어가게

 

 정말 재미있다 그치

 향기로운 허브꽃과 멋진 호랑나비

 으쌰! 족구로 가족 단합도 배우고

 

 맛갈스런 고기들 오늘의 인기메뉴 쏘세지도 있네

 우리 가족의 행복을 위하여~~

아름다운 달개비꽃

 요즘이 짝짓기 철인가 모두가 쌍쌍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