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정선5일장여행121017

청 죽 2012. 10. 18. 23:09

오늘은 수다쟁이 모임에서 정선5일장을 가기로해서 모두모여7시20분출발

11시30분경 정선5일장에 도착하여 허기진배를 토속음식으로 채우고

장을 둘러보며 구경하고 시골의 시끌벅적한 장터의 외침을 듣고

아우라지로 가서 정선레일 바이크를 예매하고 사진촬영 삼매경

수많은 사람들이 레일바이크를 타기위해 모이고 4인승을타고 재미있게

아우라지까지 페달을 구르고 풍경열차를 타고 회귀한후 횡성으로 가서

유명한 한우를 맘껏 포식하고 귀가하였다

 

정선가는길의 아름다운 단풍모습

정선5일장의 풍경들~~

 

토속음식점의 맛있는 먹거리들~~

오늘의 여행을 위하여~~

곤드레 밥과 콧등치기국수~~맛은별로~~~~

 

정선의 명물 수리취떡

정선5일장의 황기 족발~~

야!이거 맛있겠다

 

살구씨 기름짜는 모습이 이채롭다

표고 버섯 모델들인가~~

남자들은 바리바리 싸들고~~

맛있는 머루 맛있게 생겼다

노루궁뎅이 버섯 멋있게 생겼구만

시골의 정취가 풍기는 수수와조

때깔좋은 아기옥수수

더덕이 산더미네~~

 

정감어린 징검다리도 놓여있다

정선레일바이크역의 여치카페

운치있는 기차펜션

 

사랑의 자물쇠~~우리도 묶어볼까

또끼와 거북이 안내도

돌아오는길의 풍경열차 모습은 그럴듯하구만

레일바이크 안내도~~

 

신나게 굴르드라고잉~~

어~흥 호랑이가 뛰어 나오고

늑대도 포효하고

 

터널을 전등으로 꾸며놓아 운치있다

어~이 쉬었다 가슈~~저팔계포즈

 

바람개비 거리 바람이불어도 돌지않네~~

 

마지막 터널 여기부터 약간의 오르막이다

아우라지역의 아름다운 어름치카페

 

 

휴게소의 황혼풍경 초승달이 아름다워~~

 

횡성와서 한우를 않먹으면 서운하지~~~

입에서 살살 녹네~~그치

1박2일에서 다녀간곳이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