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한울타리여름야유회성주산심원계곡120811

청 죽 2012. 8. 12. 19:52

한울타리 여름 야유회를 가는 날이다 종대씨가 일이있어 못가서 아쉽지만

나머지 가족이모여 동아아파트에서 7시30분에 출발

성주산 심원계곡으로 흥겨웁게 출발하여 보령쉼터에 도착하니 아직까지는

붐비지않아 우리가 사용할 평상을 고르고  아침을 푸짐히먹고 성주산으로

계곡을 따라 산책을 하고 내려와 물놀이 삼매경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하루를 보내고 더운 날씨를 시원한 계곡에서 공놀이로 싸~악 날려버리고

아쉬운 헤어짐을 뒤로하고 귀가하였다~~

 

먹을건 다챙겼슈~~

오늘 재밌게 놀자구요~~~

드디어 우리의 휴식처 보령쉼터에 도착

평상정리하고

맛있는 아침 진수성찬이네~~~

 

복숭아 한쪽에도 기쁨이~~

산책로의 원두막~~~

 

오늘 잘나왔네~~날씨도 도와주고

계곡을 배경으로 시원해보이징~~

어휴~~시원해

간식으로 강원도 옥수수를 맛나게~~

오늘의 메인 공놀이 아이쿠 이게 왜않오나~~

잡아~ 잡아 잘보내줘~~~

똑바로 보내라니까~ 어이쿠 넘어졌네

운동하니 배고프네~~ 삼겹살로 배채워야지

 

자! 밭으시요~~~

한울타리 화합을 위하여~~~

막간을 이용하여 때려볼까나

잘밭아봐~~

라면도 꿀맛이여~~

시원한 계곡에 분수도 한몫하네~~

 

수많은 평상이 좀있으면 꽉 차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