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괴산 산막이옛길 여행120526

아침부터부산을떨어 8시30분경 애들을 깨워 출발하여

10시경 괴산산막이 마을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였다.

가파른 등잔봉을 오를땐 애들이 불만이 가득하였으나

산책로로 하산을 하여 올때는 가족애를 느끼도록

서로를 챙기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16시경 귀가하였다

 

산막이길 주차장에서 등산화도 꼭 동여메고

 

자연학습장의 염소가 사람을 따른다~~

오!예~~용감한 녀석들 즐겁지!!!

아이스크림도 먹고~~

소나무길의 구름다리도 건너보고 아유~~재미있어

등잔봉 오르는 가파른길~~

 

아 피곤해~~~

아들은 쉬고싶고~~

등잔봉 정상에서~~

 

 

간식도 맛있게 먹고~~~

한반도 지형을 보며 감탄하는~~

 

내가 임꺽정이여~~~멋진 이정표

 

산책로를 멋있게 만들어놓았다~~

 

나무사이로 약수가 흘러 엄청 특이하다~~

누구엉덩이가 이쁜겨~~~

 

그네에 올라 피로를 풀어보고~~

간식도 맛있게~~~

 

병천에서 맛있는 순대국밥을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