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광덕산가족산행110826

청 죽 2011. 8. 26. 19:31

회사의 휴무일이라 잠시출근했다가 퇴근하여 미숙퇴근시간에 맞춰

준비를하여 광덕산을 가기로하여 13시40분집을 출발 충청마트에서

오늘의 메인 대패삼겹살을사고 출발하여 14시 강당골에서 산행을 시작

철마봉을 오르는데 단비가 엄청 힘들어하여 천천히 올라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고

철마봉 정자에서 임도를 따라 하산하다 이마당약수터부근에서 맛난 식사를하고

절골하산길로 내려오다 산책로를 한바퀴돌고 집으로 17시경 귀가함

 

강당골주차장에서 산행준비

이때만해도 씩씩하게 브이

부자지간에~~

 

가족산행을 위하여~~~

시작부터 힘드네~~어휴

급경사도 오르고~~

아휴!!힘들어 죽겠어~~

나무등걸이 의자를 닮아서~~

 

 

 

쫌 쉬다가자~~~

등산로에 핀 야생화들~~

 

내리막길은 쌩쌩하구만!!철마봉 정자

맛있는 대패 삼겹살!! 다먹고 찰칵

단비야!! 맛있어

맛있게 먹고나서 흐뭇한 단비 얼굴

식후 망중한~~한컷씩

 

뭐 들어있나!!자세히보자

 

 

얼굴이 안보이잖어~~

마지막 한점까지! 맛있슈~~~

 

 

커피도! 즐거운 산행을 위하여~~~

오늘 산행은 정말 좋다 바람도 살살불고~~

식사후 오늘을 기념하여

하산길의 모습들~~~가는길은 언제나 즐거워~~

 

 

야~맛있는데 단비도 먹어봐! 다래가 먹을만하네

 

 

 

동물형상 닮은 바위! 뭘까

계곡물에 손수건도 빨고

아~차가워~~

산책로에서 포도도 먹고

이쁘게 먹어야지~~

노래가 다 끝났나

시원한 계곡을 배경으로~~

장난치는미숙 출렁다리가 흔들려서 사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