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처가집 가족모임심원계곡110813

청 죽 2011. 8. 14. 20:42

처가집식구들 모임이 있는날인데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내려

분위기가 영 아니올시다. 광천을들려 처형을태우고 심원계곡 행운의꿈에

10시도착하여 여장을풀고 비가 엄청쏟아지다 개다를 반복하였지만

우리의 놀이는 멈추지않았다.저녁에는 대천처형집에 들러

헤어짐을 아쉬워하다 22시경 귀가하였다

 

행운의꿈 도착하여 튜브에 바람도 넣고

뽀빠이 먹는 단비

모두 도착했으니 부침게에 막걸리 한잔해야지

삼형제들 89년생 생일만틀리다

재미있슈~~

과일깍는 세째처형~~

일루와서 과일먹어~~장모님

쐬주한잔하고~~

심심풀이 한판하자구~~어!찍으면 않되는데

나도 봐줘유~~막내처제

추워서!!! 장모님 패션

물동이 이고서 어휴추워

물장구 치고 춥지만 재미있어

비오는 심원계곡

한잔하고 들어가야지~~

딸들만 모여서 행복한 가족을위해!!!

또 지짐을!큰처형과세째처형

둘째처형과 세째처형 짤찍어줘~~~

둘째형님 부부~어렵게 포즈취하네

세째형님부부와 하께

물속에서 공놀이도 하고~~

잘쳐~~~

공은 어디간거여~~

세째형님가족~~

어디가는겨!! 더하고가야지

큰처형 튜브타고 재미있어유~~

안들어오는 처형에게 물 세례를! 앗 차거워~~~

뭐하지!!!다슬기잡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