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수다쟁이 성주산심원계곡2일차110805
청 죽
2011. 8. 5. 21:01
밤새 잠을 설치고 7시경 기상하여 물안개 자욱한 계곡길을 보고
술한잔한 모임을 위해 북어콩나물 해장국을 얼큰하게만들고
오늘 식사는 오리훈제 삼겹살로 밀어부치기로하였다
식사후 계곡물에 온몸을 담그고 시원함을 만끽하고
아쉬운 여행을 뒤로하고 출발하여 15시경 귀가 하였다
일어나자마자 치장들하시는 영부인들~~~잘잤슈~~
매큼하게 속을 확 풀어버리자구~~
매미의 일생~~~
밝아오는 여명의 계곡~~환상적이다
아침이 환상적이네~속이 확풀려유~~~
오리 훈제구이의 위용~~
나도 한컷~~
젊은피 종규부부
모여봐~~
먹고 먹고 또먹고 벌써 점심이네~~
해장도 한잔하고~~
삼겹살에 마늘까정~~
먹어도 먹어도 자꾸들어가네~~
식후 과일에 계곡에 발 담그니 신선이따로없네~~
언니 물넣어줄께! 시원하지
엄청 좋아유~~~
많이들 먹어 맛있구만~~
과일은 내가 깍었슈~~
어으~ 시원해~~
넘어가질 않네~~ 으쌰!!!
오메!! 오싹한거
맛난 삼겹살 짬뽕 비빔밥~~
요리하느라 수고하셨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