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한울타리연포해수욕장1박2일110729

청 죽 2011. 8. 1. 20:47

금요일 저녁 엄청바쁘게 움직여 한울타리가 출발하기로한 동아아파트에도착

18시20분경 출발하여 연포해수욕장에 19시30분도착 채석포항에서 포즈를 취하고

일행이 도착하여 민박집으로 향하여 여장을 풀고 가이드이신 오인철씨를만나

반갑게인사후 저녁식사를 맛있는 보리밥으로 뚝딱 해치우고 쐬주한잔 걸치고

야경좋은 바닷가를 거닐며 분위기를 잡으려니 그놈의 안개비에 앞이 않보이네

그래도 반짝이는 불꽃 놀이와 분위기있는 노래방이 위안을 주는것 같다

 

허기진배 채우려 옛날 풀빵 한개씩 돌려먹고~~

짐도 바리바리 실고

채석포항의 망중한~~~

꼭 붙어유~~~

 

갈매기 모양의 가로등~~~

바닷물이 빠져 땅위에 올라탄 배들~~

도착한 민박집앞의 미녀들~~

가이드인 오인철씨의 연포자랑 청취중~~

저녁을 맛있게 먹기위해 비비고~비비고~

맛있게 비비나!어디보자~~~

맛있나유~~

한울타리 행복을 위하여~~~

나도 줘유~~

먹었으니 설거지는 우리가~~

마당에 오래된 무화과나무와 돗나물이 한가득~~

오잉! 매미가 허물 벗었네~ 인고의 70년세월의 모습

내배가 어때서~인격의 상징?

영화를 찍었대요~~~

슬슬 바닷가를 거닐어 볼까~~~

불꽃 놀이 삼매경~ 야! 재미있네~~~

 

물속에 발 담그고 아 시원해~~

연포항의 야경 멋있네

야외 노래방에서 한잔씩 하자구~~

 

행복한 밤을 위하여!!!  한울타리! 짱

드뎌 노래시작 분위기 띄우자구~~

카수가 나오셨네~~

 

신유의 잠자는공주를 애타게 찾는 종대씨~

뭐 부를까!!!

여보! 사랑하오 여기보시요~한태씨부부

분위기 좋고 노래좋고~~

 

미녀들이 응원도하고 자~알한다

 

서울 목동에서 오신님도 한몫하고 아~싸

폭죽도 터지고~~풍등도 올라가던디

오늘 노래방은 우리가 접수한다!짱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