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단비졸업식110214
청 죽
2011. 2. 15. 17:08
오늘은 단비 졸업식이다.
학교들어간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이라니 세월무상하구나.
자식이 조금만 더 노력 했으면 좋으련만
아침일찍 준비하여 화원에 들려 꽃다발도 사고 학교에도착하니
10시30분 졸업식을 시작하고있다.상들도주고 축하도 해주고 시끌시끌 어수선 하다.
요즘졸업식은이런식으로하나 강당에서모든걸 끝내고 아쉬운 작별 인사들하고헤어진다.
단비와 천안애플지에가니 너무 사람이많아 겔러리아백화점부페도 줄을서서기다려서 아예
회전초밥집에서 맛난 점심을 사주었다
못난이 사총사 이쁜짓좀 하지 졸업이서운한가~~
가족모두가 축하추카~~
오빠와 함께~~~
희수와 함께 시원 섭섭 하지~~
소희와 초등부터동창생인데 이젠헤어지네
천안겔러리아 회전초밥집 스시히로바!!
계속 돌아 다니는 회전 초밥들~~
맛있는 고등어 초밥
단비야 많이먹어 맛있다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