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름다운설경101227

청 죽 2010. 12. 27. 14:50

아침출근길은 완젼히 고역이었다

밤새 눈이와서 도로는꽁꽁얼고 앞에가는차는 굼벵이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하지만 차창밖으로 보니는 풍경은 일품이었다

산속에 내린눈은 아름다운 설경을 만족스럽게 뽑내고 어서오라 손짓하고 있네

 

 

두텁께 나무가지에 쌓인 눈

회사내 설경이 아름다워 살짝 한컷

 

 

달과 함께 어우러진 설경들~~

소나무가지가 늘어질 정도의 소박한 눈들~~~